화성시 이태원 클럽 방문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4월 30일 이태원 방문했던 영천동 거주 2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이태원 클럽 접촉 방문자 11일 76명에서 13일 466명으로 늘어나

박향철 | 기사입력 2020/05/13 [20:36]

화성시 이태원 클럽 방문자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4월 30일 이태원 방문했던 영천동 거주 20대 여성 코로나19 확진
이태원 클럽 접촉 방문자 11일 76명에서 13일 466명으로 늘어나

박향철 | 입력 : 2020/05/13 [20:36]

▲ 화성시청 전경     ©

 

화성시에서 이태원 클럽 접촉 방문자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이태원 클럽지역감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화성시는 13일 오전 1130분 영천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24번 확진자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24번 확진자는 지난 430일 이태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코로나19 증상이 없는 무증상 상태로 12일 동탄보건지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했었다.

 

24번 확진자의 동거인 3명과 접촉자 1명에 대해 모두 검체 의뢰할 예정이며, 자택 및 주변소독은 완료한 상황이다. 또한 확진자가 탑승한 노선 버스 전체에 대해서도 소독에 들어갈 예정이다.

 

화성시 이태원 클럽 방문 접촉자에 대해 서철모 시장은 지난 11일 모두 76명으로 밝혔었다. 이후 13일 오전 9시 기준 이태원 클럽 접촉 방문자는 466명으로 급속하게 늘었으며, 2일 동안 390명이 늘어난 것이다. 이에 이태원 클럽코로나19 감염 확산 우려는 깊어갈 전망이다.

 

이태원 클럽 관련 466명 중 코로나19 검사 결과 260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05명은 검사가 진행 중에 있다.

 

화성시 관계자는 “424일부터 지난 6일 사이에 이태원 소재 클럽 등 인근 업소를 방문했던 사람들은 증상 유뮤와 관계없이 무료로 진단검사가 가능하다라며, “외출과 가족 접촉을 자제하고 화성시보건소(031-5189-1200) 또는 1339로 연락해 조치에 따라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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