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좁은공간 감염 확산 차단 방역 본격 돌입

관내 동성운수, 금성공사, 운수협동조합 등 3개소에 자체 소독강화 지시
병점역, 동탄역, 주요 충전소 등 택시 승강장 중심 개인택시 소독 실시

유상수 | 기사입력 2020/05/21 [20:20]

코로나19 좁은공간 감염 확산 차단 방역 본격 돌입

관내 동성운수, 금성공사, 운수협동조합 등 3개소에 자체 소독강화 지시
병점역, 동탄역, 주요 충전소 등 택시 승강장 중심 개인택시 소독 실시

유상수 | 입력 : 2020/05/21 [20:20]

▲ 화성시가 20일 관내 3개 택시회사 자체 소독을 지시하고 21일 택시승강장을 중심으로 개인택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

 

최근 이태원 클럽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인천광역시에서 학원강사로 시작한 34차 감염 확산세가 두드러지면서 지자체의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감염 확진자가 이용한 택시의 기사 감염에 이어 4살 손주를 포함한 가족감염까지 이어지고, 동전노래방을 이용한 청소년들의 감염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좁은공간에서의 감염 확산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화성시도 관내 택시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방역에 나섰다. 우선 20일 관내 택시업체인 동성운수, 금성공사, 운수협동조합 3개소에 자체 소독강화를 지시했다.

 

이에 따라 이들 업체는 매일 운행 교대 시마다 차량 내·외부를 소독하고 운전자에 대한 마스크 착용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업무 시작 전 발열 여부를 측정하고 발열 및 호흡기 증상 등이 있을 경우 즉시 업무에서 배제한 뒤 관할 보건소로 연락 및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또한 시는 21일 화성시개인택시조합(조합장 장덕희)과 함께 병점역, 동탄역, 주요 충전소 등 택시 승강장을 중심으로 관내 개인택시 소독을 실시했다.

 

택시 운전자들에게는 승객 승하차 시 차량 소독 및 환기를 철저히 하고 차량 소독제 및 손소독제 비치, 근무 시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박노영 첨단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택시 차고지와 승하차, 차량 방역을 강화할 것이라며, “철저한 위생관리와 방역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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