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경환위, 본예산 심의 전 시설 현장점검 실시향남 코스맥스 생산공장·수질복원센터,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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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9일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시설 현황 청취 및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 네 번째부터 장철규·공영애 의원, 조오순 위원장, 위영란 부위원장, 김종복·배정수 의원)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조오순, 이하 경환위)는 제226회 정례회를 앞두고 8일부터 9일까지 향남 코스맥스 생산공장, 향남2 수질복원센터, 동탄 소공인복합지원센터 등 소관기관 시설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사전에 시설 현황 청취 및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고 시설 담당자와 간담회를 갖는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동부출장소에서 자원순환과의 2024년 예산안관련 사전보고회를 가졌다.
화성시의회 경환위 위원들은 현장에서 시설 운영 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동부출장소에서 시민들의 생활편의 현안사항인 생활폐기물 수집운반과 관련해 화성시 자원순환과에서 생활폐기물수집운반 위탁대행업체로 투입되는 본예산 편성내역에 대한 사전보고를 청취했다.
![]()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8일 향남 코스맥스 생산공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현황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공영애·김종복 의원, 조오순 위원장, 위영란 부위원장, 배정수 의원) |
조오순 위원장과 위원들은 현장 방문을 마치며 “이번 현장 방문은 제226회 정례회에 앞서 2024년 예산안 심의 전에 현장의 의견을 듣고자 계획됐다”라며 “경환위 소관부서 시설은 우리 시민들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시설들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기에 이번 현장 점검 내용을 2024년 본예산 심의에 반영해 시민의 삶에 불편한 점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관시설 현장점검은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을 비롯한 위영란 부위원장, 공영애·배정수·장철규·김종복 의원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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