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대상자 자립 위한 건강식 후원물품 전달박인서 사전상담위원회 회장과 조안숙 위원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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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는 30일 경기남부지부 회의실에서 보호대상자 자립을 위한 부식으로 마련한 건강식 위문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위문물품은 박인서 사전상담위원회 회장과 조안숙 위원이 지원했으며, 박광흠 경기남부지부 지부장 등 직원 3명과 박인서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숙식대상자 부식 지원을 위한 간편식 5종 10박스와 시루떡 40팩을 지부에 전달했다. 또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시 전달할 미성년자녀가 있는 보호대상자 가정에 신세계상품권 30만 원을 후원했다.
박인서 사전상담위원회 회장은 “숙식대상자들을 위한 위문물품 후원을 통해 숙식대상자의 생활 안정과 사회적 자립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박광흠 경기남부지부 지부장은 “숙식대상자의 사회적 자립과 정착을 위해 부식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부식은 보호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해 보호대상자들의 사회적 자립을 위해 법무보호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