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특례시 서신면 주민들이 4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홍철화 이장단협의회장, 한규홍 사회단체협의회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전순득 비상대책위원장, 김지규 주민자치단체협의회장, 홍종국 기업인협의회장)

화성특례시 서신면에서 지역발전과 주민생활건강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새해 신년을 맞아 화성특례시 29개 읍면동을 순회하면서 신년인사회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4일 마도면과 송산면에 이어 서신면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서신면 주민들은 정명근 시장이 서신면 신년인사회를 마친 후 서신면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서신면 지역발전에 지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헌신해 온 것에 감사하다면서 정명근 시장에게 감사패를 제작해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신광호 서신면장을 비롯해 주민을 대표한 김지규 화성특례시주민자치협의회장, 한규홍 서신면 사회단체협의회장, 홍철화 서신면 이장단협의회장, 홍종국 전곡산단 기업인협의회장, 전순득 서신면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 4일 서신면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한규홍 서신면 사회단체협의회장이 정명근(오른쪽) 화성특례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감사패는 “귀하께서는 한결같은 모습으로 서신면의 지역발전과 주민의 생활 건강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여 헌신해 오신 따뜻한 사랑과 열정, 공로에 서신면 주민들은 감사의 마음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 패를 전합니다.”고 서신면 주민일동 이름으로 전달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성특례시민을 비롯한 서신면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만큼 주민들이 원하는 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산업단지 기업화에 따른 기업 애로사항을 일소하고 인근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화성특례시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