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오는 30일부터 재개관

‘코리아케라톱스와 떠나는 백악기 여행’ 상설전시가 공룡체험관에 설치
1일 입장객은 총 76명으로 한정 센터 홈페이지 100% 사전예매로만 가능

배영환 | 기사입력 2020/07/28 [12:52]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 오는 30일부터 재개관

‘코리아케라톱스와 떠나는 백악기 여행’ 상설전시가 공룡체험관에 설치
1일 입장객은 총 76명으로 한정 센터 홈페이지 100% 사전예매로만 가능

배영환 | 입력 : 2020/07/28 [12:52]

▲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오는 30일 재개관을 하면서 관람하는 어린이들의 코로나19 적극 차단 위한 1m거리두기를 표시하고 있다.     ©

 

어린이 전용복합문화공간인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가 코로나19로 인한 휴관을 접고 오는 30일 새로운 전시로 재개관한다.

 

센터는 지난 2월 말부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휴관을 하고 개관 1주년 기념 반짝반짝 새 단장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놀이를 통해 배울 수 있는 코리아케라톱스와 떠나는 백악기 여행상설전시가 공룡체험관에 설치됐으며, 벽화 속 공룡이 살아 움직이는듯한 공룡AR 트릭아트전도 마련됐다.

 

또한 플라스틱 블록을 활용한 김계현 작가의 블록 바닷속으로전시와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는 컬러풀 댄스’, ‘두드리는 숲인터랙티브 미디어 전시 등도 준비돼 호기심 많은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볼거리들로 풍성하다.

 

안전한 관람환경을 위해 1일 입장객은 총 76명으로 한정되며, 체험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http://childrenjob.hscity.go.kr)에서100% 사전예매로만 가능하다.

 

각 체험은 3~4명으로 감축 운영되며, 센터 입장 시 QR코드를 통한 전자출입명부 작성과 손 소독, 마스크 착용은 필수이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1m 이상 거리두기와 수업 종료 후 모든 교구를 소독하는 등 아이들이 안심하고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기준을 철저히 지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시어린이문화센터는 화성시 봉담읍에 지난 20195월 연면적 12885, 지하 3, 지상 4층 규모로 개관해 직업체험과 놀이터, 아동상담소, 시립아동청소년센터 등을 갖춘 어린이 전용 복합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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