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 ‘에코센터’ 재개관

자원순환 교육과 되살림 목공체험, 숲 체험교육, DIY목공과정 등 운영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일·월요일 휴관

유상수 | 기사입력 2020/08/06 [20:22]

환경교육프로그램 운영 ‘에코센터’ 재개관

자원순환 교육과 되살림 목공체험, 숲 체험교육, DIY목공과정 등 운영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일·월요일 휴관

유상수 | 입력 : 2020/08/06 [20:22]

▲ 에코센터가 4일 본격적인 재개관을 맞아 자원순환 교육과 되살림 목공체험, 숲 체험교육, DIY목공과정 등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은 에코센터에서 환경교육을 진행하는 모습)     ©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잠시 휴관 및 휴장했던 공공기관들이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면서 닫혔던 문을 열고 있다.

 

화성시 에코센터가 4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휴관했던 기간을 풀고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재개관했다.

 

운영을 시작한 프로그램은 자원순환 교육과 되살림 목공체험, 숲 체험교육, DIY목공과정 등이며, 4세 이상 유아부터 성인까지 화성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재개관한 에코센터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11회 방역에 나서며, 시간당 실내 30명과 실외 20명으로 입장을 제한한다.

 

이용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30분부터 오후 530분까지이며, ·월요일은 휴관한다.

 

이강석 자원순환과장은 앞으로는 마을별로 찾아가는 교육을 진행해 폐기물 발생 전단계부터 생활 속 쓰레기를 줄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재개관한 에코센터의 환경교육프로그램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에코센터는 에코센터동, 게이트볼장, 다목적구장, 꼬리명주나비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폐기물의 발생과 폐기, 자원이 순환되는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 자원 재활용 실천 확산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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