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지방선거 도지사·도교육감·시장 등 더불어민주당 압승화성특례시 경기도지사 선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 55.87% 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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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왼쪽부터)더불어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당선인과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당선인 |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화성특례시는 경기도지사뿐만 아니라 화성특례시장, 경기도의원과 화성특례시의원 등의 선거에서 모두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5선을 지낸 안민석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 대승
경기도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압승을 거두면서 당선됐다. 추미애 후보는 경기도 선거인수 693만 2,028명에서 376만 80표를 획득해 55.4%의 득표율을 보이면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반면 국민의힘 양향자 후보는 268만 9,879표를 얻으면서 득표율 39.37%라는 저조한 성적표를 받고 상대적 열세를 여실히 실감했다.
추미애 후보와 양향자 후보의 득표 차이는 107만 204표(16.03%)라는 매우 큰 격차를 보였다. 이는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후보(282만 7,593표/49.06%)와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281만 8,680표/48.91%) 간 격차 8,913표(0.15%)에 비해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화성특례시 유권자들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화성특례시 유권자들이 선택한 경기도지사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로서 총 투표수 45만, 8,0412명 중 25만 5,900명이 지지를 보냈다. 득표율은 55.87%로서 절반 이상 유권자들이 추미애 후보를 선택한 것이다. 반면 국민의힘 양향자 후보는 16만 459표(35.03%)를 획득했다. 두 후보의 득표 격차는 29만 7,589표(20.84%)라는 큰 차이를 나타냈다.
■경기도교육감 진보 안민석 후보
경기도교육감 선거는 현역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는 임태희 교육감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재선에 도전했다. 이에 맞서 오산시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5선을 지낸 안민석 후보가 경기도 교육의 발전을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경기도에서 경기도교육감 선거는 총 투표수 693만 911표 중 임태희 후보가 317만 8,132표를 획득해 47.18% 득표율을 나타냈다. 이에 안민석 후보는 355만 7,171표로서 52.81%의 득표율로서 37만 9,039표를 앞서며 당선됐다. 이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이 앞으로 4년 동안 경기도 교육의 발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화성특례시에서는 경기도교육감 선거 또한 진보 성향의 후보인 안민석 후보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줬다. 화성특례시는 총 투표수 45만, 8,012표에서 임태희 후보가 20만 1,118표를 획득해 43.91% 득표율을 보였고, 안민석 후보는 24만 5,779표를 얻으면서 53.66%라는 득표율로서 높은 지지세를 보내주면서 당선에 일조했다.
■화성특례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후보 당선
화성특례시장 선거는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이어 이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후보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현역 프리미엄 영향을 톡톡히 받은 선거라는 판단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당선인은 화성특례시 총 투표수 45만 8,011표 중에서 26만 9,160표(59.42%)를 획득했다. 국민의힘 박태경 후보의 15만 1,196표(33.37%) 보다 무려 11만 7,964표(26%)라는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다. 개혁신당 전성균 후보는 3만 3,602표를 획득했다.
정명근 당선인은 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등 4개 구에서 화성특례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 특히, 보수성향이 강하다고 알려진 만세구 조차 큰 격차를 보이며 승리하면서 화성특례시는 진보 성향이 강한 도시라는 선거 판도를 가늠할 수 있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