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타임즈 창간 1주년을 맞이해

발행인 칼럼

유상수 | 기사입력 2020/10/14 [19:35]

화성타임즈 창간 1주년을 맞이해

발행인 칼럼

유상수 | 입력 : 2020/10/14 [19:35]

▲ 유상수 발행인     ©

 

지난해 10월 첫 창간호가 발행되면서 첫 발을 내딛었던 화성타임즈가 감염병 바이러스 시대를 담은 1년이란 세월을 겪으며 한발 한발 나아간 결과 창간 1주년의 영광을 맞았다.

 

창간 1주년은 또 다른 시작의 길에 접어들었다는 명제다. 함부로 나댈 주제가 아니며 진중한 자세로 다시 시작하는 미래를 맞는 것이다.

 

화성타임즈는 지난해 창간 후 경제적환경과 사회적환경 등 모든 주변환경 여건이 열악해진 상황에서 출발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이은 코로나19 감염병은 사회전반을 얼어붙게 만들고 마스크 일상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불러왔다.

 

이 가운데 화성타임즈는 더욱 치열해지고 더욱 부대끼는 경쟁 속에서 홀로서기에 성공한 언론사로 거듭나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하고 노력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뿌리를 내리고 확장성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화성타임즈 옆에서 음으로 양으로 도움을 준 여러 지인들과 독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무척 감사한 일이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

 

화성타임즈가 걸어온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화성시의 다양한 모습과 목소리를 담아냈다. 특히 화성시 서부지역의 환경분야의 모습은 거의 만신창이가 돼 버린 듯 너덜거림 모습이다.

 

그 너덜거림한 모습을 담아내기가 무척 어렵고 난해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화성시 서부지역의 특성인 인적이 드문 농촌의 농토, 난개발이란 미명으로 뒤범벅된 제조장과 공장들의 우후죽순 들어선 조립식 건물들은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은 그림을 내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 그림은 현실로 다가와 폐기물 농토 불법매립과 폐기물 불법적재에 따른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 공장 악성원료 배출에 따른 하천 오염 등 환경오염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아직도 환경오염의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 좀 더 성숙한 시민의식과 도덕적 가치관이 필요하다는 생각뿐이다.

 

화성타임즈는 창간 1주년이란 시간 안에는 환경오염문제에 대한 여러 노력이 녹아들어 있다. 그 노력은 시민들과 함께 숨 쉬고 함께 뛰면서 걸어온 길이다. 그리고 이제 그 길에서 다시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한 몸을 풀고 있다.

 

지금 화성타임즈는 창간 1주년을 넘어 미래를 향한 힘찬 날갯짓으로 비상의 시간을 향하고 있다. 화성시민들의 응원의 박수와 제보가 필요한 시점으로 많은 사랑을 보내주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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