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료시설 및 정신건강시설 코로나19 검사 실시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검사 대상자 총 3,705명 검사비 전액 국비
자체검사 외 자체검사 불가능한 기관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박향철 | 기사입력 2020/10/19 [19:55]

노인의료시설 및 정신건강시설 코로나19 검사 실시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검사 대상자 총 3,705명 검사비 전액 국비
자체검사 외 자체검사 불가능한 기관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박향철 | 입력 : 2020/10/19 [19:55]

▲ 승차진료형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타고 온 차에서 내리지 않고 접수부터 문진, 검진, 검체 채취,     ©

 

최근 수도권에 고위험군 환자가 많은 재활병원과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화성시가 지역확산 차단을 위해 관내 소재한 재활 및 요양병원에 대해 우선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

 

시는 19일 지역사회 내 코로나19조용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요양병원, 요양원 등 노인의료시설과 정신의료기관, 정신요양시설 등 정신건강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에 대해 선제적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의 이번 코로나19 선제적 검사 대상자는 총 3,70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 기간은 19일부터 116일까지이며, 검사비는 전액 국비로 충당된다.

 

요양병원과 정신의료기관 종사자는 해당병원 의료진이 자체 검사를 진행하고 자체검사가 불가능한 기관은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이용해 검사를 하게 된다.

 

요양원 종사자와 이용자, 정신요양(재활)시설 종사자들은 동탄과 향남에 설치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가 실시되는데 동탄 선별진료소는 19일부터 매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고 향남 선별진료소는 오는 26일부터 주말을 제외한 평일에만 검사가 가능하다.

 

화성시는 이를 위해 동탄 선별진료소에 의사 6명과 간호사 12명을 배치하고 향남 선별진료소에는 의사 3명과 간호사 6명을 배치해 신속하고 원활한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화성시 관계자는 감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어르신들이 밀집해 있는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 대한 선제적 검사는 코로나19 감염을 차단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지역 확산을 막아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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