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도움의 손길 이어져화산 MG새마을금고 본점 화산동에 쌀 10kg 100포를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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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왼쪽)㈜비전정보통신이 28일 화성시에 마스크 2만장을 후원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으며,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산 MG새마을금고 본점 관계자가 쌀 10kg 100포를 전달하고 있다. |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화산 MG새마을금고 본점은 지난 26일 화산동에 쌀 10kg 100포를 기부했으며, ㈜비전정보통신은 28일 화성시에 마스크 2만장을 후원했다.
화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신흥범 화산동장, 화산 MG새마을금고 본점 김제형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된 쌀은 화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적십자단체 등에서 배달을 도와 설 명절 전까지 관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비전정보통신이 후원한 마스크는 400만 원 상당의 일회용 마스크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마스크를 후원한 문병국 ㈜비전정보통신 대표는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돼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환원으로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신흥범 화산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며, 꼭 필요한 이웃에 후원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