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교자치연구소, 교육혁신 위한 미래학교 실현 창립총회

전국 각지의 교원, 학부모, 학생, 시민 등 1,300여 명 참여 4개국 24개 분과
학생이 배움을 주도하는 미래학교 모델 구현 궁극적으로 미래학교 설립 목표

조인숙 | 기사입력 2021/02/15 [11:29]

미래학교자치연구소, 교육혁신 위한 미래학교 실현 창립총회

전국 각지의 교원, 학부모, 학생, 시민 등 1,300여 명 참여 4개국 24개 분과
학생이 배움을 주도하는 미래학교 모델 구현 궁극적으로 미래학교 설립 목표

조인숙 | 입력 : 2021/02/15 [11:29]

 

▲ 미래학교자치연구소 창립총회 개최 포스터

 

미래학교자치연구소(이하 미자연’)가 지난 5일 미래학교 실현과 교육체제의 혁신을 위해 전국 각지의 교사와 시민 1,300여 명이 모여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창립총회에서 미자연의 이사장으로 포노 사피엔스를 위한 학교의 저자인 최승복 서울시교육청 기획조정실장이 선임됐다. 또한 연구소장으로는 성남 샛별중학교 이인숙 교감을 추대했다.

 

미자연은 각 분과별 연구와 실천 결과를 양적·질적으로 발전시켜, 학생이 배움을 주도하는 미래학교 모델을 구현하고, 궁극적으로는 미래학교 설립을 목표로 한다.

 

 

▲ 미래학교자치연구소에서 ‘민주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16일 진행하는 비대면 온라인 대담회 포스터

 

 

아울러 창립 기념으로 16일 오후 6시 민주교육의 대가인 이스라엘 야콥헥트 대표, 미래교육의 세계적 석학인 수가타 미트라 교수, 영국 써머힐의 설립자인 A.S.NEILL의 외손자이자 그 학교 교감인 헨리 레드헤드, 건신대학원대학교 하태욱 교수와 비대면 온라인으로 직접 만나는 시간을 준비했다.

 

온라인 토론회는 하태욱 교수의 사회로 4명의 명사가 민주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를 가지고 15분씩 특강이 이어진다. 또한 2시간동안 청중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거장들과 대담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원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미자연은 새로운 교육체제와 미래학교의 모델을 만드는 데 공동의 뜻을 가진 전국 각지의 교원, 학부모, 학생, 시민 등 1,300여 명이 참여해 4개국(사무, 연구, 실행, 홍보), 24개 분과(교육철학, 교육과정, 교육공간, 학교자치, 학생주도 프로젝트, 국제교류, 미래학교, 교육문예 등)활동이 매주 요일별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요일별 강의 과목은 월요일에는 교육철학 학습/학생주도학습 구현을 위한 미래형 교육과정 디자인을 진행하고, 화요일은 공개강좌(이스라엘 야콥헥트 초청 강연 등)가 이뤄진다. 수요일은 미래 교육 공간과 학교자치에 관한 학습이, 목요일에는 ‘I&WE DO’프로젝트와 미래학교 스쿨링, 마지막으로 금요일은 교육선구자, 미래교사(심플러), 학생, 마을교사, 교육전문가 등 교육주체별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핵심리더를 양성하는 활동 등 현장 교육공동체들이 직접 기획하고 주체하면서 참여하는 진정성을 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 5일 미래학교자치연구소가 창립총회를 개최하면서 전국 각지의 교원, 학부모, 학생, 시민 등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포천 스네일랩(대표, 명성진) 행복 동행, 행복명상, 지속가능발전교육, 다문화교육, 교육문예 활동 등 자발적 활동들이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다.

 

특히 학생편집분과의 경우 미래학교상상 학생컨퍼런스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아 웹진 우리들의 미래학교를 자발적으로 만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학생이 상상하는 미래학교를 학생이 직접 만드는 프로젝트인 미래학교상상 학생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으며, 학생들의 상상이 실현될 때까지 컨퍼런스는 지속해 갈 계획이라 밝혔다.

 

이인숙(교감) 연구소장은 미래학교는 교육의 본질이 구현되는 학교, 학생 스스로 무엇을, 어떻게, 어디에서 배우고 싶은지 선택하게 하고, 직접 행할 수 있도록 살아 숨쉬는 교육을 하는 곳이다라며, “그렇게 학생이 배움을 주도하는 교사, 이 길에 함께하는 우리 모두가 미래교실, 미래학교를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우리가 주체가 되어 미래학교를 실현하고자 하는 길에 전국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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