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욱 의원, 융합연구개발의 메카로 이끌다

동탄 신도시에 한국 융합연구 개발능력 높일 수 있는 ‘연구협력 플랫폼’ 구축
1만 5,000㎡ 규모에 전문 연구소와 사무공간, 코워킹 스페이스 등 조성 계획

한철수 | 기사입력 2021/03/04 [17:44]

이원욱 의원, 융합연구개발의 메카로 이끌다

동탄 신도시에 한국 융합연구 개발능력 높일 수 있는 ‘연구협력 플랫폼’ 구축
1만 5,000㎡ 규모에 전문 연구소와 사무공간, 코워킹 스페이스 등 조성 계획

한철수 | 입력 : 2021/03/04 [17:44]

▲ 이원욱(오른쪽 세 번째) 위원장은 3일 동탄출장소에서 미래형 자족도시 구축을 위한 ‘과학 및 산업기술의 융합연구개발 협력강화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내보이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위원회 이원욱(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위원장은 3일 동탄출장소에서 미래형 자족도시 구축을 위한 과학 및 산업기술의 융합연구개발 협력강화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이원욱 위원장을 비롯해 서철모 화성시장, 박준홍 LH 동탄사업본부장,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허남용 한국자동차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동탄 신도시의 발전과 함께 한국 융합연구 개발능력을 높일 수 있는 연구협력 플랫폼구축이다.

 

LH가 주축이 돼 동탄1신도시 내 15,000규모에 전문 연구소와 사무공간, 코워킹 스페이스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다양한 연구기관이 들어서면 우수 인재도 함께 유입될 것이라며, “자족도시부터 미래 세대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까지 화성의 미래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원욱 위원장은 화성시, LH와 함께 테크노랩 구축을 위해 지난해 TF팀을 운영해오는 등 동탄을 미래형 자족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각 기관과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과방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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