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다…‘화성시청소년정책 제안대회’ 개최

올해 처음 실시 청소년 사회참여 필요성 인식 사회참여역량 타개 강화
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을 청소년청중평가단과 전문심사위원 앞에서 발표

유상수 | 기사입력 2019/10/29 [11:12]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다…‘화성시청소년정책 제안대회’ 개최

올해 처음 실시 청소년 사회참여 필요성 인식 사회참여역량 타개 강화
청소년이 제안한 정책을 청소년청중평가단과 전문심사위원 앞에서 발표

유상수 | 입력 : 2019/10/29 [11:12]

▲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6일 화성시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 제1회 화성시 청소년정책 제안대회를 마치고 대회 관계자들이 청소년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유상수


화성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6일 화성시평생학습관에서 청소년의 시선에서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찾아 정책으로 제안하는 1회 화성시청소년정책 제안대회를 개최했다.

 

제안대회는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노영래) 화성시청소년수련관과 화성시청소년참여위원회가 주관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것이다. 이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높아지고 있으나, 민주시민 등의 사회참여역량이 타 역량에 비해 낮은 것을 타개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대회는 1차 예선을 거쳐 최종 본선에 10개 팀이 진출해 청소년 스스로가 고심하고 제안하는 정책을 청소년청중평가단과 전문심사위원 앞에서 발표하는 형식으로 이뤄졌다. 본선심사방식은 사전 네티즌심사, 청소년 청중평가단 심사, 전문 심사위원 심사로 평가됐다.

 

심사 결과 대상은 남양중학교 3학년 김수아(개인 출전) 학생이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동탄국제고등학교 2학년 김은지, 정다은(이상 백지팀) 학생에게 돌아갔다. 우수상은 총3팀으로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1학년 황호빈 학생,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 3학년 황원빈(이상 용감한 형제팀) 학생, 광주경화여자고등학교 김남주(개인 출전) 학생, 능동중학교 1학년 강나연, 김지민, 이채은, 정채원, 정한비(이상 트리플 S) 학생 등이 수상했고, 특별상은 경기대학교 전자공학과 김현준, 명지전문대학 청소년교육복지과 최송화(이상 Green) 외 총6팀에게 돌아갔다.

 

참가자 10팀은 청소년 진로 및 봉사활동, 사회안전 및 교통, 시민사회참여활동 등 청소년 관련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100인의 청소년 청중평가단의 현장 온라인 투표로 같은 또래 청소년들의 공감점수도 심사에 반영, 청소년이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청소년이 정책을 선정하는 청소년 참여 기반의 청소년정책제안대회의 참의미를 더했다.

 

백수연 화성시청소년수련관 차장은 이번 청소년정책제안대회를 통해 화성시 청소년의 사회 참여를 확대 및 활성화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한 첫걸음을 뗀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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