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국 의장, 의장단과 함께 5.18묘역 참배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맞아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
추모탑에서 헌화와 분향 후 추모관 내 전시공간 5·18 기록물 관람

최병우 | 기사입력 2021/05/11 [21:02]

장현국 의장, 의장단과 함께 5.18묘역 참배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맞아 민주화운동 희생자 추모
추모탑에서 헌화와 분향 후 추모관 내 전시공간 5·18 기록물 관람

최병우 | 입력 : 2021/05/11 [21:02]

▲ 장현국(가운데) 경기도의회 의장 및 진용복(더민주, 용인3, 왼쪽)·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이 11일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예를 갖춰 참배하고 있다.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 등 의장단이 114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일주일 앞두고 광주에 자리한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아 민주화운동의 희생자를 추모했다.

 

장현국 의장은 이날 오후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과 함께 집례관의 안내에 따라 추모탑에서 헌화와 분향을 한 후 묵념 하는 등 예를 갖춰 참배했다.

 

이어 윤상원·박관현 열사가 안장돼 있는 묘역을 순회한 뒤 추모관 내 전시공간에서 5·18 기록물을 관람했다.

 

장현국 의장은 “5.18 민주화운동은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가장 큰 아픔 가운데 하나로 아직 그날의 상처는 아물지 않았다41주년을 맞아 5.18 민주화운동 역사를 되짚어 보고 민주화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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