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 11월 모범소방인 선정

소방행정과 재난현장 활동 유공자 발굴 치하 사기진작 위해
2018년 최다 구급 출동대원 현장대응단 ‘정택현 소방교’ 선정

유상수 | 기사입력 2019/11/13 [00:32]

화성소방서, 11월 모범소방인 선정

소방행정과 재난현장 활동 유공자 발굴 치하 사기진작 위해
2018년 최다 구급 출동대원 현장대응단 ‘정택현 소방교’ 선정

유상수 | 입력 : 2019/11/13 [00:32]

▲ 11월 모범소방인으로 선정된 정택현 소방교가 소방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11월 모범소방인으로 현장대응단의 정택현 소방교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범소방인은 화성소방서에서 성실하고 청렴한 자세로 소방행정과 재난현장 활동에 유공이 있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하고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인재를 발굴, 조직 내 사기진작을 위해 운영 중인 시책이다.

 

정택현 소방교는 2016년에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화재진압, 구조구급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면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3년의 기간 동안 5,000여건의 구급활동으로 2018년 최다회 구급 출동대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모범공무원으로 국외 선진 소방 시찰을 다녀왔으며,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소방공무원에게 수여하는 하트세이버를 6회 수상했다. 또한 화성소방서 정보 통신 담당자로 근무하면서 재난현장에서 원활한 무전통신을 위한 기반사항 구축에 기여하는 등 공을 인정받아 11월 모범소방인으로 선정됐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11월 모범소방인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소방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드는데 공헌한 모범이 되는 공무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공정하게 모범소방인을 선정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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