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이 패션 브랜드 엘레강스파리의 뮤즈로 발탁되었다.

엘레강스파리는 1930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패션 브랜드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일상 속에 녹여낸 제품들로 다양한 셀럽과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엘레강스파리 관계자는 “이주빈은 한가지 매력만 보여주는 배우가 아니라, 다양한 컨셉의 매력을 고루 갖춘 배우이다. 그렇기에 스타일의 다양성이 추구되는 요즘의 패션 업계와 그에 발맞춰 성장해가는 엘레강스파리 브랜드에 가장 잘 어울리는 뮤즈가 아닐까 생각했다”라며 모델 선정의 이유를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다가올 21FW 시즌을 맞이하여 엘레강스파리와 배우 이주빈의 콜라보 제품을 기획 중에 있으며, 올가을 일명 ‘이주빈백(주비백)’ 출시를 앞두고 있다.

통통 튀는 매력과 센스있는 사복 패션으로 SNS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늘 ‘여신’ 수식어가 따라붙는 배우 이주빈은, 최근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tvN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 2021'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그 외에도 ‘멜로가 체질’, ‘미스터 선샤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사랑 받기도 했다.

한편, 넷플릭스 기대작 ‘종이의 집’에 최종 캐스팅되어 ‘윤미선’ 역할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엘레강스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