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 12월 모범소방인 선정

800여건의 구급 현장에서 적극적 활동한 최경미 소방사 선정
뇌혈관질환환자 소생률 향상교육 등 응급환자 소생률 향상 기여

현장송 | 기사입력 2019/12/06 [18:34]

화성소방서, 12월 모범소방인 선정

800여건의 구급 현장에서 적극적 활동한 최경미 소방사 선정
뇌혈관질환환자 소생률 향상교육 등 응급환자 소생률 향상 기여

현장송 | 입력 : 2019/12/06 [18:34]

▲ 12월 모범소방인으로 선정된 119구급대 최경미 소방사가 구급차 안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12월 모범소방인으로 119구급대의 최경미 소방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범소방인은 화성소방서에서 성실하고 청렴한 자세로 소방행정과 재난현장 활동에 유공이 있는 소방공무원을 발굴하고 그 공을 치하함으로써 인재를 발굴하고 조직 내 사기진작을 위해 운영 중인 시책이다.

 

최경미 소방사는 2018년에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800여건의 구급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각종 현장에서 밝은 모습으로 민원인 응대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뇌혈관질환환자 소생률 향상교육, 심전도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구급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응급환자의 소생률 향상에 기여하는 등 공을 인정받아 12월 모범소방인으로 선정됐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최경미 소방사에게 “12월 모범소방인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모범 소방인 선정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나아가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으로 안전한 화성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