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코로나19 확진자 노래방 도우미와 성매매까지 의혹 불거져

술과 시간 외 영업, 여성 도우미와 성매매하면서 여성 도우미도 확진 판정
불법영업 코로나19 확산 차단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와 수사기관 수사 요구
화성시 방역당국 “노래방과 손님 진술 맞아 CCTV 및 QR코드 확인 안 해”

유상수 | 기사입력 2021/09/23 [13:32]

화성시, 코로나19 확진자 노래방 도우미와 성매매까지 의혹 불거져

술과 시간 외 영업, 여성 도우미와 성매매하면서 여성 도우미도 확진 판정
불법영업 코로나19 확산 차단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와 수사기관 수사 요구
화성시 방역당국 “노래방과 손님 진술 맞아 CCTV 및 QR코드 확인 안 해”

유상수 | 입력 : 2021/09/23 [13:32]

▲ 화성시보건소 전경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네자리 수를 이어가면서 확산세가 수그러들 전망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화성시 노래방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화성시 방역당국의 부실한 방역조치 및 역학조사가 도마 위에 올랐다.

 

화성시 남양읍 소재 노래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술과 시간 외 영업, 여성도우미 동행을 비롯한 성매매도 이뤄지면서, 성매매한 여성도우미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노래방 불법영업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화성시의 부실한 방역조치와 역학조사가 코로나19 확산을 방치하고 있다는 목소리가 대두됐고, 지역사회는 불법영업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화성시 방역당국의 철저한 방역조치와 수사기관의 수사를 요구하는 주장까지 불거져 지역사회에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지난 4일 화성시 남양읍 소재 A노래방을 이용한 손님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남양읍 지역사회는 발칵 뒤집혔다. 이에 A노래방을 방문했던 확진자 동선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들에 대한 제보가 잇따랐다.

 

또한, 노래방 여성도우미를 관리하는 일명 보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보도업체들은 확산 위험에 따라 영업을 중단했다. 이에 지역사회 업소들은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이 일파만파 커졌고, 보도들의 영업중단으로 일주일(6~12) 동안 영업을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보자 씨는 코로나19 확진자 가(26) 씨는 그 날(4) A노래방에서 술과 노래방 여성도우미까지 합세해 어울려 놀다가 2(성매매)까지 나갔다라며, “동행한 노래방 여성도우미는 ‘R보도에서 관리하는 J씨로 코로나19 확진자와 동행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그러면서 확진자 가 씨가 2차까지 동행한 노래방 여성도우미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연락했는데 그 여성도우미는 이미 몸에 이상증세가 나타나서 검사를 받았고, 결국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화성시는 노래방 CCTVQR코드를 확인하는 기본방역조치조차 취하지 않고 업주와 확진자의 진술만 의존해 종결처리하면서 방역조치를 부실하게 처리했다라고 성토했다.

 

다른 제보자 씨는 코로나19 확진자 가 씨는 A노래방의 영업시간 이후 방문해 QR코드를 입력하지 않았고, A노래방도 이를 감추기 위해 확진자와 진술을 맞췄다라며, “이전에도 A노래방이 화성시와 경찰에 몇 번 신고가 들어갔지만 안에서 문을 잠그고 안 열어줘 단속을 못 하고 그냥 철수하는 등 불법영업은 계속 이뤄졌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라도 화성시의 철저한 방역조치가 필요하다라며, “노래방 불법영업에 대한 업주와 확진자 간의 진술 진위여부는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로 가려야 한다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화성타임즈의 취재가 시작되자 14일 화성시 방역당국은 A노래방 사장과 통화했다며 노래방 사장의 진술을 밝혀왔다.

 

화성시 방역당국 관계자는 지난 4일 코로나19 확진자를 포함해 젊은 남자 손님 두 명이 A노래방에 방문했다라며, “이들은 노래방 여성도우미 없이 둘만 놀았으며, 두 명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고 다른 한 명은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래방 업주와 손님과의 진술이 맞아 크게 의심스럽지 않았고, 이에 CCTV QR코드 등 다른 방역조치들은 확인하지 안 했다라며, “확진자 분류 및 업소 소독 등 방역당국이 할 수 있는 방역조치는 취했기에 특별하게 취할 조치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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