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가치 품은 소장품 기증

김진수 의학박사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여 년간 수집
카메라, 우표, 화폐, 화석, 지질, 스포츠 등 14종 약 51만점

유상수 | 기사입력 2020/01/01 [16:33]

근현대사 가치 품은 소장품 기증

김진수 의학박사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여 년간 수집
카메라, 우표, 화폐, 화석, 지질, 스포츠 등 14종 약 51만점

유상수 | 입력 : 2020/01/01 [16:33]

▲ 서철모(오른쪽) 화성시장은 지난해 12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계(靑溪) 김진수 의학박사와 소장품 기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내보이고 있다.

 

화성시가 지난해 12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청계(靑溪) 김진수 의학박사의 소장품 기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김 박사가 평생 수집한 소장품에 담긴 근·현대사의 가치를 시민 모두가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장품은 김 박사가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여 년간 수집한 카메라, 우표, 화폐, 화석, 지질, 스포츠 등 14종 약 51만점이다.

 

시는 자료에 대한 내용, 상태, 수량 등 목록화 작업을 거쳐 보관 대책 등을 검토한 후 이를 기증받을 예정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오랜 시간에 걸쳐 모아오신 소중한 소장품을 우리 시에 기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장품들을 화성시민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그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박사는 지난 31년간 수집하면서 쌓은 추억과 소장품의 가치를 더욱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증하기로 했다, “역사,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방면으로 소장품이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박사는 광주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필리핀 AMEC-BCCM에서 치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치아사랑치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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