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부 및 동탄지역 철도현안 주민 의견 청취 자리 마련

철도 현안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시민들의 요구사항 청취 사전 의견 접수도 받아
오는 10일까지 화성시 홈페이지 ‘의견제출’ 버튼 눌러 온라인으로 사전 의견 접수

한철수 | 기사입력 2021/12/02 [14:39]

화성시, 동부 및 동탄지역 철도현안 주민 의견 청취 자리 마련

철도 현안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시민들의 요구사항 청취 사전 의견 접수도 받아
오는 10일까지 화성시 홈페이지 ‘의견제출’ 버튼 눌러 온라인으로 사전 의견 접수

한철수 | 입력 : 2021/12/02 [14:39]

화성시는 1일 철도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철도, 소통으로 통하다행사를 마련하고, 이와 관련한 온라인 사전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 화성시가 동부 및 동탄지역 철도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한 ‘철도, 소통으로 통하다’ 행사 포스터.

 

 

 

철도, 소통으로 통하다는 화성 동부 및 동탄지역 철도현안에 대한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으로 철도 현안에 대한 궁금증 해소와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직접 듣는 자리로 마련한 것이다.

 

화성시는 행사 당일 제한된 시간으로 인해 주민 의견 청취에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보다 폭넓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온라인으로 사전 의견을 접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의견 제출기간은 1210일까지이며, 화성시 홈페이지 최상단 배너에 형성된 의견제출버튼을 통해 작성 및 등록이 가능하다.

 

철도, 소통으로 통하다는 오는 1215일은 화산동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고, 16일은 화성시나래울종합시회복지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GTX-C노선 병점 연장을 위한 협상 논리 구상, 병점역 환승여건 개선을 위한 환승센터() 구상, 병점~봉담, 도시철도 추진 방안, 솔빛나루역(가칭) 신설의 성공적 추진 조건, 동탄인덕원선 관내 역사 현안 논의, 동탄트램, 병점역 연결 방안 등의 안건이 다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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