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생활폐기물수집·운반업체 '부경크린' 백미 후원백미 10kg 단위 1,000포 전달 ㈜팀스페이스 파트너스는 마스크 5만 장 전달
코로나19의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사랑의 후원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다.
화성시는 20일 화성시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인 부경크린 주식회사(대표 정규홍)와 ㈜팀스페이스 파트너스(대표 강석근)가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화성시 푸른들판로 소재 부경크린은 화성시 생활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이번 후원은 화성시 복지국장실에서 백미 10kg 단위 1,000포를 전달했다.
또한, 건물 및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업체인 ㈜팀스페이스 파트너스는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코로나19 물품인 마스크 5만 장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품들은 화성시 28개 읍면동 저소득가구 및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민철 복지국장은 “나눔에 앞장서 준 지역 기업들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시에서도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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