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코로나19’로 명칭 변경

세계보건기구 'COVID-19'로 변경한 것 정부가 한글 정서 맞게 변경
COVID-19는 영어식 이름이 긴 편으로 불편하다 의견 정부가 수용

유상수 | 기사입력 2020/02/13 [12:5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코로나19’로 명칭 변경

세계보건기구 'COVID-19'로 변경한 것 정부가 한글 정서 맞게 변경
COVID-19는 영어식 이름이 긴 편으로 불편하다 의견 정부가 수용

유상수 | 입력 : 2020/02/13 [12:50]

▲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이 12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명칭을 코로나19로 변경했다고 발표하고 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불리던 감염증 명칭이 코로나19’로 새롭게 바뀌었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름을 'COVID-19'로 변경한 것을 한글 표현에 맞게 별도로 정한 정부의 조치다.

 

세계보건기구는 질병의 이름이 부정확해지거나 낙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리적 위치, 동물, 개인 또는 사람들의 집단을 지칭하지 않고, 발음이 용이하면서 동시에 질병과 관련이 있는 이름을 고려해 결정하고 있다.

 

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명칭을 코로나의 CO, 바이러스라는 VI, 질환의 D, 그리고 발병연도인 19를 조합해 ‘COVID-19’라는 명칭으로 변경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가 COVID-19는 영어식 이름이 긴 편으로 불편해 이를 코로나19’로 변경하자는 의견을 정부가 수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라는 이름은 코로나19’로 명칭이 바뀌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질병의 이름이 낙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려해 결정함에 정부도 이 점을 유의하겠다라며, “(COVID-19)이 영어식 이름이 긴 편으로 질병관리본부의 의견을 수용해 정부 차원에서 코로나19’라는 한글 표현을 별도로 정하기로 했다고 변경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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