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동탄경찰서, 화성시약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마스크 판매 약국 순찰활동 및 여성 1인 운영 약국 방범진단 실시
약사회는 ‘우리동네 안심순찰’ 등 범죄예방 정책 홍보에 적극 협조

박향철 | 기사입력 2020/03/24 [17:11]

화성동탄경찰서, 화성시약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마스크 판매 약국 순찰활동 및 여성 1인 운영 약국 방범진단 실시
약사회는 ‘우리동네 안심순찰’ 등 범죄예방 정책 홍보에 적극 협조

박향철 | 입력 : 2020/03/24 [17:11]

 

 

▲ 화성동탄경찰서는 24일 화성시약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유제열(앞줄 왼쪽 네 번째) 경찰서장과 공영애(앞줄 왼쪽 다섯 번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화성동탄경찰서(서장 유제열)는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24공동체치안 활성화 및 효율적 범죄예방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화성동탄경찰서는 최근 코로나19’ 관련 약국 등 마스크 판매처 중심 치안수요 증가로 인해 마스크 판매시간 약국에 대한 순찰활동 강화와 여성 1인 운영 약국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한다. 이에 약사회는우리동네 안심순찰등 범죄예방 정책 홍보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공영애 화성시약사회장은 마스크 판매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발생이 우려되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약국의 안전이 강화되기 바란다,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제열 화성동탄경찰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마스크 공적판매 약국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약사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약사회에서도 범죄예방 및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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