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 수출기업인협의회 화재안전컨설팅 추진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제거 등 자율안전관리 체제 강화 중점 실시

최병우 | 기사입력 2021/10/13 [19:39]

화성소방서, 수출기업인협의회 화재안전컨설팅 추진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제거 등 자율안전관리 체제 강화 중점 실시

최병우 | 입력 : 2021/10/13 [19:39]

▲ 김인겸(오른쪽 두 번째) 화성소방서장이 13일 화성시 수출기업인협의회를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13일 화성시 수출기업의 협의체인 수출기업인협의회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올해 4월부터 맞춤형 공장화재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화재안전컨설팅은 회장 등 임원진을 만나 공장 경영진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제거 등 자율안전관리 체제 강화를 위한 협조에 중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2006년도에 창립된 수출기업인협의회는 구강위생관리기구,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등 39개의 다양한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김인겸 서장은 최진영 수출기업인협의회 회장으로부터 협의회 및 소방안전관리에 대한 현황을 청취하고 경영진의 소방시설 투자와 소방시설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화재예방강화를 요청했다.

 

김인겸 서장은 많은 공장이 넓은 지역에 산재하여 있는 화성시 특성상 소방서 단독으로 화재를 예방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공장 경영진들의 자율적인 화재예방으로 안전한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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