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건강과 체력 관리 체력증진교실 운영소도구를 활용해 주 3일, 8주 과정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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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도시공사 화성체력인증센터는 2월 19일부터 12월 20일까지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은 지난해 진행한 체력증진교실 모습) |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13일 화성체력인증센터에서 오는 2월 19일부터 12월 20일(금)까지 시민 건강과 체력 관리를 위한 체력증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력증진교실은 소도구를 활용해 주 3일, 8주 과정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누적 참여 인원이 1만 2,946명에 이를 정도로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 체력증진교실은 주 3일(월·수·목)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20분까지 비대면 수업과 오후 2시부터 2시 50분까지 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화성시서부보건소와 협업해 분기별 기초의학검사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효과검증반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만 12세 이상(초등학교 5학년) 시민들만 체력증진교실에 참가할 수 있다. 국민체력100 홈페이지 또는 화성체력인증센터(☎ 031-278-7548~9)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전 교육이 무상으로 진행된다.
김근영 사장은 “전문 인력이 운영하는 체력인증교실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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