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면 새마을회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솔선수범새봄 맞이 단장으로 가로수 감쌌던 짚 제거 후 환경정화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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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마도면 새마을회가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마도면 새마을회는 8일 새봄 맞이 단장으로 가로수를 감쌌던 겨울나기용 두꺼운 옷을 벗기고 도로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2024년 화성시 보조금사업을 진행했다.
도로가 가로수는 어린 배롱나무와 산수유, 무궁화나무 등으로 새마을 회원 35명이 참여해 나무에 감쌌던 짚을 제거하고 도로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주우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차재권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 참여해 준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마도면 새마을회가 앞장서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