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추석 명절맞이 지역 이웃사랑 실천각 상임위원회 지역 복지시설 및 노인요양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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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복지시설 및 요양시설을 찾아 수향미를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와 기획행정위원회는 3일 관내 노인요양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기관 등을 방문해 600kg(10kg×60포)를 전달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기안동에 위치한 ‘우리주간보호센터’ 및 송산동 소재의 ‘송산지역아동센터’를 차례로 찾아 화성시의 대표특산품인 수향미를 각 15포 씩 30포(300㎏)를 전달했으며, 기획행정위원회는 정남면에 위치한 성녀루이제의 집과 진안동에 위치한 병점 무료 급식소를 방문해 마찬가지로 각 15포 씩 30포(300㎏)를 전달했다.
또한 경제환경위원회는 6일 관내 복지시설인 봉담지역아동센터와 병점 봄볕그룹홈을 방문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이웃사랑 물품으로 수향미 각 15포 씩 30포(300㎏)를 전달했다.
화성시의회는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