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타임즈봉사단, 사랑의 반려식물 가꾸기 봉사활동 실시정기봉사활동으로 팔탄지역아동센터에서 반려식물 가꾸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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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 봉사활동이 펼쳐져 지역사회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화성타임즈봉사단은 정기적인 봉사활동 일환으로 11일 오후 3시 팔탄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다육식물을 이용한 ‘사랑의 반려식물 가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팔탄지역아동센터는 모두 29명의 아동들이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학습에 열중하면서 아동들에게 자신만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주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 시간에는 이른 오후로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7명으로 미흡한 구성으로 실시했다. 센터는 봉사활동을 마친 후 늦은 오후가 되면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모두 복귀해 아동들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가꾸기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반려식물 가꾸기는 아동들이 다육식물과 화분, 마사토, 흙 등을 이용해 직접 본인 손으로 다육식물을 화분으로 옮기는 분갈이를 실시해 반려식물 화분으로 완성 시킨 후 아동이 가져가 직접 키울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아동들의 간식으로 과자, 빵, 샤인머스켓, 음료수 등이 담긴 간식꾸러미를 1인 1간식으로 준비해 전달했다. 간식꾸러미는 강미혜 운영위원이 후원해 전달했으며, 반려식물 준비물은 화성타임즈봉사단에서 후원했다.
유상수 화성타임즈봉사단 단장은 “아이들이 꿈꿀 수 있는 공간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놀이가 필요하다”며 “자신만의 공간에서 본인이 직접 가꾼 반려식물을 키우며 꿈과 희망도 함께 키웠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