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공사, 폭설 피해 농가 자발적 봉사활동 펼쳐서부지역 포도농가 비닐하우스 및 주변 환경 정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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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쏟아진 폭설로 피해를 입은 서부지역 포도농가를 돕기 위해 10일 봉사활동에 나섰다. HU공사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피해 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기록적인 폭설로 파손된 비닐하우스 복구와 농가 주변 환경 정비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HU공사의 임직원 60여 명은 송산면에 위치한 약 2,135㎡의 피해 포도 농가를 방문해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정리하고, 훼손된 시설 복구 및 현장 정비 작업에 힘을 보탰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농민들과의 상생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HU공사는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