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5년 1월 1일 새해는 화성특례시로 승격하는 아주 특별한 기념일을 맞이했습니다. 특별한 기념일을 맞이한 을사년 푸른 뱀의 지혜와 번영이 화성특례시의 미래 도도한 발전을 이끌어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비상계엄 및 비행기 참사 등 묵은 불행이 아직 채 가시지 않은 어두운 상황에서 맞는 화성특례시의 특별함은 어둠에서 더욱 빛날 것입니다. 넓은 날개를 활짝 펴고 비상하는 독수리의 기상으로 하늘 높은 곳에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미래를 설계하는 화성특례시의 특별함이 시민여러분들의 가정에 희망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화성타임즈는 새 역사의 주인공인 화성특례시의 번영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길동무가 될 것을 확신하며, 언론으로서의 정론직필(正論直筆)을 신념으로 감시와 견제를 충실히 수행하는 파수꾼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또한, 언론으로서 따뜻한 글과 아낌없는 칭찬도 함께 어울리는 긍정적인 화성타임즈를 지향하겠습니다. 화성특례시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을 담아 역사의 증인으로 또는 현실을 직시하는 눈으로 밝은 내일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꺼이 함께 하겠습니다.
화성특례시민 여러분.
화성타임즈는 시민들의 노래를, 희망을, 분노를, 안타까움을 기꺼이 담아내겠습니다. 시민들의 권익향상과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성껏 담아 여러분들 앞에 펼쳐 보이겠습니다.
화성타임즈는 언론의 역할에 충실하며 사그라들지 않는 불꽃이 되어 화성특례시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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