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AI 인공지능 안내 로봇 ‘화성이’ 운영

시청사 1층 로비에 배치 해당 부서 안내 및 홍보와 관광안내
인공지능 이용한 답변 등 시민들이 AI 기술을 일상에서 체험

조인숙 | 기사입력 2025/01/15 [11:13]

화성특례시, AI 인공지능 안내 로봇 ‘화성이’ 운영

시청사 1층 로비에 배치 해당 부서 안내 및 홍보와 관광안내
인공지능 이용한 답변 등 시민들이 AI 기술을 일상에서 체험

조인숙 | 입력 : 2025/01/15 [11:13]

▲ 화성특례시청사 1층 로비에 배치된 AI 로봇 화성이에게 민원인이 민원 안내를 요청하고 있다.

 

화성특례시가 인공지능(AI) 안내 로봇 화성이를 도입해 청사에 방문하는 시민을 맞이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청사 1층 로비에 배치된 로봇 화성이는 내방 시민에게 음성인식 AI를 통해 해당 부서를 안내하고 화성특례시 관련 홍보 및 관광 안내 등 민원인의 업무 편의와 인공지능 친화환경 조성을 위해 도입됐다.

 

화성이에는 챗GPT 기능이 탑재돼 음성 안내 기능 이용 시 답변 자료가 없는 경우 인공지능을 이용해 답변하는 등 시민들이 AI 기술을 일상에서 체험할 수 있다. ‘화성이는 지난해 12월 시범운영을 시작해 20251월부터 정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에게 더 나은 디지털 행정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시민들이 AI 기술을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리터러시 강화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특례시 출범을 맞아 AI 기술을 각 분야에 적극 도입하여 시민을 위한 새로운 AI 행정서비스를 확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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