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근 도의원, 화성도서관 시설 개선사업 시급 지적

경기도교육청, 화성도서관, 향남학부모연합회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
옥상 및 창호 누수, 지하층 침수 이력, 1층 자료실 하중 문제 등 결함
단순 부분 보수 아닌 구조 안전진단 전제로 근본적인 리모델링 시급

유상수 | 기사입력 2026/03/04 [13:37]

이홍근 도의원, 화성도서관 시설 개선사업 시급 지적

경기도교육청, 화성도서관, 향남학부모연합회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
옥상 및 창호 누수, 지하층 침수 이력, 1층 자료실 하중 문제 등 결함
단순 부분 보수 아닌 구조 안전진단 전제로 근본적인 리모델링 시급

유상수 | 입력 : 2026/03/04 [13:37]

▲ 이홍근(가운데 오른쪽) 경기도의원이 지난 2월 27일 경기도교육청 화성도서관에서 경기도교육청, 화성도서관, 향남학부모연합회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도서관 시설의 노후화로 도서관 이용객들의 불편이 증가함에 따라 하루빨리 도서관 시설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대두됐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은 지난 227일 경기도교육청 화성도서관에서 경기도교육청, 화성도서관, 향남학부모연합회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개관 20년이 경과하며 나타난 시설 노후화 문제를 점검하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걸맞은 공간 재구조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옥상 및 창호 누수, 지하층 침수 이력, 1층 자료실 하중 문제 등 심각한 구조적 결함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특히, 시설 노후화로 인해 도서관 이용객 수가 과거 대비 절반 수준으로 급감해, 참석자들은 단순 부분 보수가 아닌 구조 안전진단을 전제로 한 근본적인 리모델링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도서관 공간 혁신안으로는 사설 독서실(스터디카페)을 선호하는 청소년들의 이용 패턴을 반영한 개방형 북카페 조성과 가변형 벽체를 활용한 유연한 공간 설계 도입이 제안됐다.

 

또한, 태양광 설비를 통한 에너지 자립형 모델, 주차 공간 확충, 그리고 설계 단계부터 학생과 학부모가 직접 의견을 내는 사용자 참여형 설계도입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홍근 의원은 화성도서관은 우수한 입지 조건과 학부모 동화 읽기 과정 등 풍부한 교육 자산을 보유한 곳이라며, “이번 리모델링은 낡은 시설을 고치는 수준을 넘어, 학생과 주민이 함께 머물고 소통하는 미래형 복합교육문화공간으로 전환하는 중대한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현재 일부 보수가 이루어졌지만, 재발 방지와 장기적 관점의 공간 혁신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충분한 사전기획을 통해 재정 여건이 마련되는 즉시 사업이 본격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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