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최대 55만 원 지급

1차 지급…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55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45만 원
2차 지급…소득 하위 70% 수도권 기준 1인당 10만 원 지급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지역화폐, 선불카드 중 선택

유상수 | 기사입력 2026/04/21 [18:49]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최대 55만 원 지급

1차 지급…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55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 45만 원
2차 지급…소득 하위 70% 수도권 기준 1인당 10만 원 지급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지역화폐, 선불카드 중 선택

유상수 | 입력 : 2026/04/21 [18:49]

▲ 오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안내 포스터

 

정부는 국제 유가 급등에 따른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오는 427일부터 지급한다. 이에 화성특례시는 전담 TF를 구성하고 적극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시는 원활한 지원금 지급을 위해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복지정책과, 행정지원과, 민원여권과, 4개 구청 및 29개 읍··동이 참여하는 전담 TF를 구성하고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TF는 시민들의 편리한 신청을 위해 온·오프라인 접수 체계를 구축하고, 민원 혼선 최소화를 위한 인력 배치, 시스템 점검, 홍보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금은 중동전쟁에 따른 고유가·고물가 상황 속에서 시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체 시민의 약 70%를 대상으로 소득 수준 및 거주 지역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급 시기 및 지원금 규모

 

시는 위기 대응 여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427일부터 58일까지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지급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1인당 45만 원이다.

 

취약계층 외 시민에 대해서는 건강보험료 등을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를 선별해 518일부터 73일까지 2차 지급한다. 수도권 기준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된다. 1차 지급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2차 지급기간에 신청할 수 있다.

 

지급 신청 방식 및 지급 방식

 

지원금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카드사 누리집·앱 및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을 통해 24시간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은 주소지 관할 읍··동 행정복지센터 및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신청 방식은 1차와 2차 지급 기간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신청한다. 1차 지급 신청은 출생연도 끝자리 16은 지급 첫 날인 27() 신청하며, 2728(), 3829(), 49, 5030()에 해당 신청할 수 있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충전, 지역화폐,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지급된 지원금은 화성시 내 매출액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831일까지다.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 소멸된다.

 

아울러, 시는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및 취약계층을 위해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 및 지급 금액에 대한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518일부터 717일까지 국민신문고 또는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윤성진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부담이 큰 상황에서 이번 지원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신속하고 차질 없는 지급을 통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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