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고유가 피해지원 관련 원 포인트 임시회 개회고유가 피해지원금 관련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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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특례시의회가 30일 본회의장에서 고유가 피해지원 관련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 위해 하루 동안 열리는 원포인트 제25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있다. |
화성특례시의회는 3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하루 동안 열리는 원 포인트(1일) 임시회를 개회하고 고유가 피해지원금에 관련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제250회 임시회는 최근 중동지역 분쟁에 따른 국제유가와 환율 상승, 고물가·고유가 부담으로 시민 일상과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신속한 재정 대응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번 추경 규모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3조 9,494억 원보다 788억 원 증가한 4조 282억 원으로, 일반회계 3조 5,727억 원, 특별회계 4,555억 원이다.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회기를 하루 열기로 결정하고, 회의록 서명의원으로는 김영수·김상수 시의원을 선출했다.
추경예산 주요 사업으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615억 2,900만 원을 비롯해 THE 경기패스 73억 4,200만 원, 긴급복지 3억 1,700만 원, 수도권 환승할인 지원 6억 9,400만 원, 2층 전기버스 보급 지원 15억 9,800만 원 등이 반영됐다.
배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추경은 시민의 일상과 지역경제를 지키기 위한 조치”라며 “필요한 시기에 적절한 재정이 투입된다면 침체된 서민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마중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추경예산안 의결을 통해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커진 시민 부담을 완화하고,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재정 대응 기반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