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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D-21일 앞두고 여야의 공천 작업이 마무리 됐다. 이에 선거구 획정부터 본선거를 코앞에 두고 막바지 공천까지 늑장 처리라는 지적으로 정치권의 고질병이 도졌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 전망이다.
여야 정치권의 늑장 공천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화성특례시 기초의원 후보 공천 작업이 12일 마무리 되면서 공천 후보들의 대진표가 확정됐다.(예비후보들의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예비후보자 명부에 기재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
▶가선거구(3인, 향남읍·양감면·정남면)
▲가선거구 기초의원 예비후보는(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가번 최은희, 나번 이계철, 국민의힘 가번 최청환, 나번 송선영, 진보당 한미경, 무소속 최수연
화성특례시 기초의원 가선거구는 3인 선거구로서 만세구 향남읍, 양감면과 효행구 정남면이 해당한다. 3인 선거구인 가선거구에서 출마한 후보는 모두 6인으로 3인이 당선의 기쁨을 그리고 3인은 낙선의 고배를 마실 전망이다.
가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가번 최은희(여, 71년생, 현 화성시의원)와 나번 이계철(78년생, 현 화성시의원)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맞설 후보로 가번 최청환(70년생, 현 국민의힘 화성갑 당협부위원장)을 나번은 송선영(66년생, 현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를 내세웠다.
국민의힘에서 가번을 받은 최청환 예비후보는 지난 8대 화성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의회 입성했다가 불미스런 일로 제명을 당했다. 이에 이번 지방선거 출마는 명예를 되찾기 위한 재도전으로 국민의힘 기초의원 선거 출마의 성공 여부가 명예 회복의 단초가 될 전망이다.
특히, 진보당 한미경(여, 72년생, 현 화성여성회대표) 후보는 활발한 시민단체 활동과 정치활동으로 지역 정치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현장 정치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평균 나이 51.7세
▶나선거구(2인, 우정읍·장안면·팔탄면·비봉면·매송면)
▲나선거구 기초의원 예비후보는(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송현미, 국민의힘 가번 김정주, 나번 조오순 화성특례시 기초의원 나선거구는 2인 선거구이며 만세구 우정읍, 팔탄면, 장안면과 효행구 비봉면, 매송면 등이 해당된다. 이번 선거구에서 눈여겨볼 만한 후보는 국민의힘 나번 조오순(여, 63년생, 현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다.
2인 선거구에서 3인이 출마한 나선거구에서 국민의힘 나번 조오순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송현미(72년생, 화성갑 상무위원, 무한광고 대표) 예비후보와의 선거전을 비롯해 국민의힘 가번 김정주(59년생, 전 화성시의장) 예비후보와도 치열한 경쟁을 치러야 하는 입장에 놓여 있다.
가번 김정주 예비후보는 6대와 7대 화성시의원으로 역임하면서 7대 전반기 화성시의장까지 역임했다. 정치 관례상 시의장을 역임하면 광역의원 또는 기초단체장 등에 도전장을 내밀지만 김정주 예비후보는 이번에 다시 화성시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것이다. 평균 나이 61세
▶다선거구(3인, 동탄1동·2동·5동)
▲다선거구 기초의원 예비후보는(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가번 정순영, 나번 이은진, 국민의힘 박진희, 개혁신당 김성욱
화성특례시 기초의원 다선거구는 3인 선거구로서 동탄구 동탄1동·2동·5동이 해당된다. 이번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는 총 4인으로 3인 당선, 1인 탈락의 구도가 형성된다.
다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가번 정순영(여, 80년생, 화성정 대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과 나번 이은진(여, 71년생, 화성시의원) 예비후보가 공천을 받았으며, 이에 국민의힘은 박진희(여, 63년생, 전 화성시읍면동 협의체대표위원장)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했다.
보수 야당에서 개혁신당 김성욱(87년생, 현 개혁신당 화성시 지역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지고 유권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다선거구의 특징은 이번 기초의원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나번 이은진 예비후보가 화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유일하게 3선 의원에 도전한다. 이에 이은진 예비후보의 당락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평균 나이 50.25세
▶라선거구(4인, 동탄4동·6동·8동)
▲라선거구 기초의원 예비후보는(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가번 고병태, 나번 조정옥, 국민의힘 가번 장동희, 나번 김종복, 조국혁신당 임동영, 개혁신당 김기현
화성특례시 기초의원 라선거구는 동탄구 동탄4동·6동·8동이 해당하며, 4인 선거구로 획정됐다. 이번 선거구는 젊은 도시라는 화성특례시의 도시이미지에 맞는 젊은 청년 정치인들의 대결 구도로 형성되면서 6인의 청년이 공천을 받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가번 고병태(82년생, 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동탄6동 당원협의회장)와 나번 조정옥(여, 74년생, 현 (사)대한청소년육성회 화성시지회 이사) 예비후보가 나섰으며, 이에 국민의힘은 가번 장동희(90년생, 현 UN공보국 NGO운영이사)와 나번 김종복(82년생, 현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를 내세웠다.
그리고 조국혁신당은 임동영(93년생, 현 코드건축사사무소 대표 건축사) 예비후보를, 개혁신당은 김기현(79년생, 현 르노코리아 중앙연구소 재직 중) 예비후보를 배치하고 선거구 탈환에 나섰다. 평균 나이 42.2세
▶마선거구(3인, 동탄7동·9동)
▲마선거구 기초의원 예비후보는(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가번 유지혜, 나번 김상균, 국민의힘 김상수, 진보당 김식, 개혁신당 이우주 화성특례시 기초의원 마선거구는 3인 선거구로서 동탄구 동탄7동·9동 등이 해당된다. 이 선거구는 동탄 지역의 젊은 청년 정치인을 내세우고 세대교체에 돌입했다.
마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가번 유지혜(여, 75년생, 화성을 소상공인위원장, 중소기업 더마코리아 대표)와 나번 김상균(80년생, 현 화성시의원)을 공천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김상수(71년생, 현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를 단수 공천하며 확실한 당선을 꾀하고 있다.
야당에서는 진보당이 김식(83년생, 현 진보당 화성동탄위원회 위원장)을 공천하고, 개혁신당은 이우주(여, 82년생, 현 리프앤라인 대표) 예비후보를 내세웠다. 평균 나이 36.2세
▶바선거구(5인, 봉담읍·기배동)
화성특례시 기초의원 바선거구는 중대선거구제 시범선거구로 선정되면서 5인 선거구로 획정됐다. 선거구는 효행구 봉담읍과 기배동이 해당된다.
중대선거구제는 소수 정당의 의회 진입 문턱을 낮추고자 실시하는 선거제도로서 이번 지방선거에 적용시키면서 화성특례시 바선거구가 시범선거구로 획정된 것이다.
바선거구는 여야 후보들 합해서 7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더불어민주당은 가번 최태양(여, 90년생, 화성병 청년위원회 위원), 나번 배현경(70년생, 현 화성시의원), 다번 위영란(67년생, 현 화성시의원) 등 3인 후보를 공천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가번 김미영(여, 63년생, 현 화성시의원)과 나번 박진섭(63년생, 현 화성시의원) 예비후보 등 2인을 공천했으며, 조국혁신당 권정숙(여, 72년생, 전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 개혁신당 오태석(88년생, 전 주식회사 이도 과장) 예비후보 등이 출마하면서 중대선거구제 혜택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평균 나이 52.43세
▶사선거구(3인, 진안동·병점1동·2동·화산동)
화성특례시 기초의원 사선거구는 3인 선거구로서 병점구 진안동, 병점1동·2동, 화산동으로 획정됐다. 사선거구는 3인 선거구에 3인이 출마하면서 무투표 당선이라는 호재를 안을 수 있을 전망이다.
사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가번 장철규(70년생, 현 화성시의원)와 나번 김창겸(70년생, 전 농협화성시지부장) 예비후보 등 2인 공천과 국민의힘 임채덕(75년생, 화성시의원) 예비후보 단수 공천으로 3인이 출마했다. 평균 나이 54.3세
▶아선거구(2인, 반월동·동탄3동)
화성특례시 기초의원 아선거구는 2인 선거구로서 병점구 반월동과 동탄구 동탄3동이 해당된다. 이번 선거구는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무투표 당선이라는 기록을 낳았지만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3인이 출마하며 뜨거운 경쟁의 깃발을 꽂아야 한다.
아선거구는 정치 신인들과 4선 의원에 도전하는 정치인과의 싸움으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더불어민주당은 신동희(67년생, 화성시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 예비후보를, 개혁신당은 이세원(92년생, 현 트랜스코스코스코리아 재직 중) 예비후보 등 정치 신인들을 내보냈으며, 국민의힘은현재 3선으로 4선에 도전하는 오문섭(52년생, 현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를 공천했다. 평균 나이 55세
▶자선거구(3인, 남양읍·마도면·송산면·서신면·새솔동)
화성특례시 기초의원 자선거구는 이번에 새로 신설된 선거구로서 화성갑 나선거구에서 분리 획정됐다. 선거구는 만세구 남양읍, 마도면, 송산면, 서신면, 새솔동 등이며, 3인 선거구로 획정되면서 예비후보들이 몰리는 현상을 나타내기도 했다.
자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12일 마지막까지 경선을 거쳐 공천을 한 선거구로서 예비후보들은 그만큼 치열한 경선을 거쳤다. 더불어민주당은 가번 이남근(66년생, 화성갑 남양읍 협의회장)을 먼저 공천했으며, 나번 이민희(70년생, 화성갑 서신면협의회장, 서신스크린골프 대표) 예비후보가 치열한 경선을 거쳐 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은 가번 권영학(64년생, 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과 나번 정덕범(69년생, 전 화성시장 정무비서) 예비후보를 일찌감치 공천해 지역 유권자의 선택을 위한 선거운동에 돌입하게 했다. 평균 나이 57.75세
화성특례시 기초의원 선거에서 비레대표로 나선 예비후보들은 모두 여성이 낙점됐다. 더불어민주당은 비례 1번 신미정, 2번 유상희 후보를 공천했으며, 국민의힘에서는 비례 1번 정명희, 2번 박영이 등이 공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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