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문화원, 단오절 맞아 발안만세시장 ‘단오풍정’ 개최

발안만세시장 일대 6월 7일(일) 오후 12시~6시까지 진행
포토존, 전통주막, 체험·홍보 부스, 단오 저잣거리 등 마련
기원문 낭독과 창포물 머리 감기 퍼포먼스, 공연 등도 진행

박종강 | 기사입력 2026/05/29 [15:10]

화성문화원, 단오절 맞아 발안만세시장 ‘단오풍정’ 개최

발안만세시장 일대 6월 7일(일) 오후 12시~6시까지 진행
포토존, 전통주막, 체험·홍보 부스, 단오 저잣거리 등 마련
기원문 낭독과 창포물 머리 감기 퍼포먼스, 공연 등도 진행

박종강 | 입력 : 2026/05/29 [15:10]

▲ 화성문화원 세시풍속축제 제4회 단오풍정 홍보포스터.

 

한해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낸다는 단오절을 맞이해 향남읍 발안만세시장에서 단오풍정 행사를 개최한다. 단오절은 1년 중 양기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 해서 음력 55일에 지내는 우리나라 명절 중 하나로 수릿날 또는 천중절이라고도 한다.

 

화성문화원(원장 유지선)은 발안만세시장상인회(회장 송진호)과 공동 주관으로 오는 67()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발안만세시장 일대에서 ‘2026 화성문화원 세시풍속축제 제4회 단오풍정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인 단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발안 풍정길, 단오장 섭니다를 슬로건으로 지역 상인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축제 안내와 포토존이 마련되는 풍정마루’, 전통 주막 분위기의 발안주막’, 다양한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되는 단오 저잣거리등이 조성된다. ABC병원, NH농협은행 발안지점, 화성시외국인복지센터, 화성시가족센터 등 지역 기관도 함께 참여해 의료지원, 홍보, 다문화 전통의상 체험, 양반 갓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식행사는 향남꽹과리의 길놀이로 시작되며, 유지선 화성문화원장의 기원문 낭독과 창포물 머리 감기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공연 무대에는 국악 퍼포먼스 밴드 그라나다’, 백다나, 낮은음자리표, 국악비보잉팀 라스트릿크루등이 출연해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전통 혼례 시연과 대추·밤 던지기, 떡메치기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행사 하이라이트로 단오 장사 팔씨름대회도 진행된다.

 

유지선 화성문화원장은 이번 제4회 단오풍정은 화성 시민이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축제라며 앞으로도 단오풍정을 화성문화원의 대표 전통문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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