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와 ‘우형제’ 은우-정우가 깜짝 시간 여행을 떠나 시대를 뛰어넘는 귀여움을 선사했다.
지난 24일(수)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 626회는 ‘출발! 너와 함께 시간 여행’ 편으로 MC 랄랄과 김종민 그리고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함께한 가운데, 조선시대로 간 하루와 구석기시대로 간 ‘우형제’ 은우-정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빠와 궁 나들이에 나선 하루는 위풍당당한 걸음걸이부터 ‘꽃미남 왕세자’를 연상케 해 심쿵하게 만들었다. 자수 돌띠를 차고 전통문양의 머리핀을 꽂고 경복궁을 거닐며 아빠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심화백’ 하루의 면모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하루는 붓을 덥석 쥐더니 족자에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붓질을 했고, 난초를 연상케 하는 작품을 뚝딱 완성했다. 아빠 심형탁은 “지조와 절개가 느껴진다”고 했고, 랄랄도 “마지막까지 손놀림이 너무 고급지다”며 하루의 재능 발견에 감탄을 터트렸다. 하루는 축구, 농구에 이어 이날 야구에서도 남다른 운동 신경을 뽐냈다. 심형탁은 “아내가 하루를 오타니 같은 이도류 야구 선수로 키우고 싶어한다”며 “진짜 야구 선수 시켜야 되나”며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무엇보다 하루의 폭풍 성장에 절로 미소가 번졌다. 음식을 맛보며 자신의 감정을 또렷하게 표현하고, "아빠"를 연신 외치는 모습은 어느새 훌쩍 자란 하루의 성장을 실감케 한 것. 하루는 신선로를 먹으면서 “불 불 불”이라고 말하고 장어를 먹고 “마이따 마이따”를 외치는 등 다양한 단어와 표현을 구사했다. 후식으로 나온 참외 셔벗을 먹은 이후에는 “아빠”를 5번이나 부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심형탁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만 아빠라고 한다”라면서 “우리 하루 맛있는 것 많이 사줘야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우형제’ 은우와 정우는 정우의 생일을 맞아 구석기시대를 체험했다. 은우와 정우는 호랑이 가죽으로 만든 것 같은 호피무늬 원피스를 입고 돌도끼와 뼈다귀를 손에 들고 ‘우가형제’로 변신해 귀여움을 폭발시켰다. 특히 호랑이 동상을 보고 사냥 본능이 깨어난 은우와 정우는 “우가우가”를 외치며 맹수를 잡겠다고 나서 보는 이들을 든든하게 만들었다. 정우는 입을 쩍 벌린 호랑이의 약점을 이빨로 파악하고는 “이빨 뽑아!”를 외치며 용맹한 전사의 면모를 뽐내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스윗 형아’ 은우는 동생 정우를 위해 ‘고기 굽기 장인’으로 변신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고기를 좋아하는 ‘김티라노’ 정우에게 직접 고기를 구워준 것. 뜨겁고 연기가 폴폴 나는 불 앞에서 꼬치를 돌돌돌 돌려가며 집중해서 고기를 굽는 은우의 형아미가 감동을 선사했다. 정우는 형아가 직접 구워준 고기를 맛나게 흡입한 후 “은우형 사랑해요”라고 말하며 은우에게 볼뽀뽀로 화답했다. 서로를 아끼고 챙기는 은우와 정우의 형제 케미가 흐뭇함을 안겼다.
방송 후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는 “우리 하루는 만능 베이비”, “하루가 아빠 행동을 따라 하더니 이제 말도 혼자서 따라 하네!”, “아빠 먼저 드시라고 챙기는 하루 진짜 예쁘다”, “심슐랭 하루 맛표현이 예사롭지 않아”, “정우야 태어나줘서 고마워!”, “정우는 은우가 형이라 좋겠다”, “은우 정우 고글 쓴 거 너무 귀엽다”, “구석기인 우가 형제로 변신한 은우 정우 용맹함 확인”, “은우 정우 저 맞닿은 따봉이 너무 귀엽다”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슈돌’은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3년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3년 은우에 이어 2025년 6월 2주차, 3주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정우가 2주 연속 10위권 안에 올랐으며, 2025년 8월 2주차 동일 부문에서 하루와 심형탁이 동시에 10위권에 진입해 시청자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 또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받아 ‘국민 육아 예능’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2TV <저작권자 ⓒ 화성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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