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을사년 새해 현충탑 참배

화성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11명 모두 불참 정명근 시장 “오늘은 전국 5번째 특례시가 된 특별한 날”
“보훈가족과 화성시민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가능했다”

장광원 | 기사입력 2025/01/01 [18:15]

화성특례시, 을사년 새해 현충탑 참배

화성특례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11명 모두 불참 정명근 시장 “오늘은 전국 5번째 특례시가 된 특별한 날”
“보훈가족과 화성시민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가능했다”

장광원 | 입력 : 2025/01/01 [18:15]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일 현충탑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해 추모 분향을 하고 있다.

 

화성특례시가 1일 오전 화성시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했다.

 

화성특례시 출범과 함께 새해 맞이 현충탑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시정수행의 새로운 결의와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해당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화성특레시의장, 송옥주·권칠승 국회의원, 정당별 당협·지역위원장화성특례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보훈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화성시장을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을 한 후 신년인사를 진행했다화성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11명은 모두 불참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오늘은 화성시가 2001년 시 승격 이후 20여년 만에 전국 5번째 특례시가 된 특별한 날이라며, “화성시의 성장과 발전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가족과 화성시민의 지지와 성원에 힘입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화성시는 국가유공자를 정성껏 모시고 예우하며 특례시에 걸맞는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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