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목동이음터 목동이음단, 보육시설에 따뜻한 겨울용품 후원손뜨개로 만든 방한용품을 신명아이마루 보육원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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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인재육성재단 동탄목동이음터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시민 나눔 프로젝트 사업으로 겨울 방한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시민 나눔 프로젝트는 지역 시민들이 참여한 ‘목동이음단(나눔뜨개방)’에서 손뜨개로 만든 방한용품을 신명아이마루 보육원에 기부하는 뜻 깊은 활동이다.
목동이음단은 총 15명이 참여한 시민 나눔 프로젝트다. 참여자들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손뜨개로 만든 목도리 55개, 모자 18개 등 총 73개의 방한용품을 제작해 신명아이마루 보육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목동이음단은 “이번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의미 있는 기부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임선일 대표이사는 “이번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들이 한 마음으로 나누는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목동이음단(나눔뜨개방)’ 은 2024년 11월에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 후, 12월 작품 전시 및 기부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 프로젝트이다.